Programming Project #1의 Extra Credits 구현 완료 Backspace 버튼과 입력한 숫자의 부호를 바꾸는 “+/-” 버튼 등을 추가하는 작업이었다. 배운 것들을 살짝 응용하는 정도로 큰 어려움은 없었다. Programming Project #2의 기본 요구 사항들 구현 완료 Model을 추가한 후, 입력했던 것들을 수식으로 보기 좋게 출력하는 것과 메모리 관련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실행화면은 다음과 같다. Auto Layout을 이용한 결과물이라 다양한 iOS 하드웨어의 화면 및 장비 수평에 맞게 버튼들이 배치된다. 작업 결과물은 github에 올려뒀다.
Model 부분 구현 Programming Project 1에서는 View와 Controller만으로 구현된 계산기였다. Programming Project 2에서는 수업에서 데모로 보여준 Model 부분을 구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구현된 소스는 github에 올려두었다.
“Developing iOS 8 Apps with Swift” 강좌를 듣고 있다. iTunes U에 올라오는 강좌를 따라가고 있다. 인터넷으로 공개할 것을 감안하고 진행하는 강좌이기에 온라인 학습자를 위한 많은 배려가 강의에 담겨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의 모습 및 데모가 수행되는 컴퓨터 화면을 녹화 후 인터넷으로 보기 좋게 편집이 되어서 올라온다.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으면 학생들 목소리가 제대로 녹음이 되지 않았을 것을 생각하여 어떤 질문이었는지 교수가 이야기한 후, 답변한다. 강연 동영상 이외에 발표 자료, 과제들도 PDF 문서로 올라온다....
Objective C로 된 것을 Swift로 변환 완료 Tutorial에 나와있는 App이라 단순하였기에 변환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작업 결과물은 github에 올렸놨다. 시간 걸린 부분 StoryBoard와 Code 연동 View와 Controller가 연동이 안되었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해결이 되었다. 정확히 뭐가 문제였고, 어떤 작업을 했는지는 기록을 하지 않아 모르겠다. ㅡ,.ㅡ;; Swift에서 구조체는 항상 복사된다. 구조체 멤버에 값을 설정했는데, 다시 원상복귀 되는 문제의 원인이었다. C/C++에 익숙한 눈으로 보다 보니 잘 안보였기에 시간좀 걸렸다. Swift가 느낌이 더 좋다....
Swift를 이용하여 iOS App을 만들기로 결정 iOS App을 만들기 위해서 크게 선택할 수 있는 2가지 언어로 Objective C와 Swift가 있다. 작년 중순에 Swift가 처음 나왔을 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iOS 개발자에 유료로 등록해서 대충 맛 정도만 보았던 적이 있다. Swift를 사용하기로 했다. 1983년에 나온 Objective C보다는 작년에 발표된 Swift를 사용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아직 Swift는 자료가 매우 없겠지만, Cocoa touch 프레임 워크를 사용하는 것은 Objective C로 구현된 자료를 그대로 참조해도 되기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iOS Developer Library iOS App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보려면 여기를 빼놓을 수 없다. 레퍼런스 문서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처음 시작을 위한 안내 문서들도 있다. “Start Developing iOS Apps Today” 문서를 첫 문서로 골랐다. 3개의 Tutorial을 통해서 iOS App의 개발과정을 보여준다. 따라만 하면 간단한 iOS App이 완성된다. 첫 번째 App 위 문서에 따라 개발 도구인 XCode6와 Objective C 언어를 이용하여 ToDo List을 완성했다. 앞으로 개선 예정 문서에 나온 것까지만 완성했지만, 이후에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해볼까 한다....
Apple 제품에 빠져들었다. 2009년 말에 27인치 iMac을 사면서 Apple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2010년 초에 iPhone 3GS를 구매하면서 점점 Apple의 수렁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 구매한 Apple의 하드웨어 제품을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2011년 iPhone 4S 2013년 iPhone 5S 2013년 iPad mini Retina display 2014년 Mac mini(Late 2012) 2015년 Mac book air(11-inch, Early 2014) Apple 제품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계속 Apple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한 이유는 소프트웨어들 때문이다. 기본으로 사용성과 만족도가 높지만, 유료로 사들인 소프트웨어들이 꽤 많다....